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25일 예정됐던 KIA와 삼성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하루 연기됐다. KBO는 26일 경기를 앞두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허삼영 경기감독관과 현장 운영 스태프를 투입해 그라운드 상태를 확인했다.

선수들의 부상을 막기 위해 내·외야 배수를 점검하고, 대형 방수포에 눌려 누운 잔디를 권장 매뉴얼에 맞춰 2cm 높이로 깎았다. KBO는 남은 포스트시즌에도 각 구장의 그라운드 상태를 계속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