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김민재·황희찬·황인범이 11월 중동 원정 평가전 대표팀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주축 선수들이 모두 합류했지만, 선수 사이의 갈등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

김민재·황희찬·황인범은 손흥민의 리더십에 불만을 제기했고,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대표팀 은퇴 소동을 빚었다. 당시 황인범은 은퇴할 뜻은 없다고 밝힌 뒤 경기장을 떠났다.

모레노 감독은 명단 발표 당일 밤 유럽으로 출국해 현지 선수들의 기량과 몸 상태를 확인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갈등 당사자들과의 면담도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