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국가대표 주축 선수들이 포진한 수원특례시청이 전직 국가대표들이 모인 YKK를 8-0으로 꺾었다. 25일 서울 제니스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디비전 1 결승에서 승리하며 전승 우승을 완성했다.

두 팀 모두 조별리그에서는 패배가 없었다. 수원특례시청은 A조에서 23득점 1실점으로 4전 전승을 기록했고, YKK도 B조에서 4전 전승으로 1위에 올랐다.

그러나 결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의 공격이 이어지는 동안 YKK가 한 골도 만회하지 못했다.

강나라가 1피리어드 3분 28초 장현정의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했다. 수원특례시청은 2피리어드 박종아와 박예은의 골로 3-0까지 앞섰고, 3피리어드에는 김세린, 강나라, 김민서, 장현정, 박지윤이 차례로 득점하며 우승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