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득점 실적과 우승 성과를 앞세워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라민 야말은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우승을 거뒀지만 남자 선수 부문 3위에 올랐다.
야말의 삼촌 압둘은 조카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며 결과에 반발했다.
케인은 공식전 73경기 61골을 기록했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을 제패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6골로 잉글랜드의 3위에 기여했다. 야말은 57경기 25골 20도움을 기록하며 라리가와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으나 월드컵 득점은 1골이었다.
압둘은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 인터뷰에서 팬들이 케인보다 야말을 보려고 경기장을 찾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케인을 “골을 넣는 선수일 뿐”이라고 평가절하했다.
풋메르카토는 이런 발언이 오히려 야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야말은 이번 시상식에서 코파 트로피를 역대 최초로 3년 연속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