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는 적극적인 압박과 침투로 맨유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맨유는 상대에게 공간을 내주고 압박도 제대로 하지 못한 끝에 1-4로 패했다.
공식전 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한 가운데 주장 브루누 페르난드스는 팀의 수비 방식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공격에서는 니코 파스가 2골 1도움으로 코모의 승리를 이끌었다. 타소스 두비카스와 야코보 라몬도 골을 보탰다.
반면 맨유의 득점은 후반 추가시간 조슈아 지르크지의 골이 전부였다. 코모는 패스도 594개 성공시키며 맨유의 압박을 피해 경기를 풀었다.
페르난드스는 상대에게 공간을 남긴 채 기다리는 수비가 코칭스태프의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흐름을 바꾸려면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높은 위치에서 더 과감하게 압박해야 했다는 주장이다.
마이클 캐릭 감독은 팀 전체의 경기력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동기와 목적의식, 경기 강도를 보여주지 못했다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