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1천79위·당진시청)이 앞선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알리베크 카츠마조프(360위·러시아)를 상대로 역전승했다. 2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오픈 챌린저 단식 2회전에서 2-1(6-7 6-3 6-1)로 이겨 2023년 이후 3년 만에 대회 8강에 진출했다.
홍성찬은 첫 세트를 타이브레이크에서 내줬지만 이후 두 세트를 연달아 따냈다. 정현의 부상 불참으로 와일드카드를 받은 뒤 우이빙을 꺾었고, 이번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음 상대는 테랑스 아트만(90위·프랑스)이다.
복식에서는 남지성-프루치야 이사로 조가 사카모토 레이의 왼쪽 무릎 부상에 따른 상대 조의 기권으로 4강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블레이크 베일던-토머스 팬컷 조와 맞붙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