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가 자유형 200m 아시아기록 탈환을 목표로 훈련 변화를 예고했다. 올해 아시안게임에서 황선우는 1분44초62로 은메달을 땄고, 중국의 장잔숴는 1분43초49로 아시아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했다.

황선우는 다양한 훈련을 시도해 기록 정체를 넘어서겠다고 밝혔다.

전국체전은 공식 4관왕·비공식 5관왕으로 마쳤다.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평영 발차기 동작 위반으로 실격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공식 메달 성적에서는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딴 체조 여서정에게 뒤져 대회 최우수선수 수상 가능성도 낮아졌다.

황선우는 2주 정도 휴식한 뒤 내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당장의 기록 탈환보다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1분43초대를 내는 것을 첫 목표로 삼았다.

이 기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 아시아기록에도 점차 다가갈 수 있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