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국제고가 초반 득점과 에이스 고시누마 유고의 완봉을 앞세워 가을 긴키대회 첫 결승 진출을 이뤘다. 1일 와카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추계 긴키대회 준결승에서 호토쿠가쿠엔을 4-0으로 꺾었다.
공격에서는 가메다 도라미치와 가와키타 다케루의 적시타가 초반 흐름을 결정했다. 교토국제는 1회 2-0으로 앞선 뒤 4회 노자와 에이노스케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두 점을 보탰다.
고시누마는 6안타를 허용했지만, 5회 1사 2·3루에서도 삼진과 중견수 뜬공으로 실점을 막았다.
2024년 여름 고시엔 우승팀인 교토국제는 이번 대회에서도 강팀들을 넘어섰다. 도요대 히메지에 7-3으로 승리했고, 준준결승에서는 2026년 여름 고시엔 우승팀 지벤와카야마를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4-3으로 꺾었다.
결승에서는 아카시상고와 맞붙는다. 아카시상고는 지벤가쿠엔을 5-4로 누르고 2018년 이후 8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3일 와카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