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없이 프라이부르크 원정에 나선다. 아론 댕크스 수석코치는 김민재의 가벼운 근육 손상을 확인하며 무리한 출전으로 위험을 감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승점 14로 1위인 바이에른은 승점 13의 3위 프라이부르크에 패하면 선두를 내줄 수 있다.

경기는 2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열린다. 김민재는 앞선 RB 라이프치히전에서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교체됐고, 아스널전에서도 선발로 나섰지만 전반전만 뛰고 조나단 타에게 자리를 넘겼다.

연이어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한 뒤 이번 원정에서는 회복에 집중하게 됐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의 건강 문제도 겹쳤다. 콤파니 감독은 구단 2군 훈련을 지켜보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로 전해졌다.

당분간 검사와 의료진의 관리를 받을 예정이다. 김민재의 복귀 시점과 이후 출전 여부 역시 회복 상태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