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 타선을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다양한 구종으로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했고, 초반 위기에서는 중견수 샘 힐리어드의 호수비가 힘을 보탰다.

흐름은 KT가 8-0으로 앞선 7회 바뀌었다. 대니엘은 박승규에게 안타를 내준 뒤 구자욱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다.

르윈 디아즈에게도 안타를 허용하면서 교체됐고, 불펜도 위기를 막지 못해 KT는 7회에만 5실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