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매버릭스가 카이리 어빙에 대한 트레이드 문의를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잔류 결정의 핵심은 쿠퍼 플래그와의 조합이다.
플래그가 볼 운반과 공격 전개를 나눠 맡으면서 어빙의 부담을 덜고, 어빙은 리더십과 공간 창출 능력으로 플래그의 적응을 돕고 있다.
드래프트 자산 확보를 위해 어빙을 내보낼 수 있다는 관측도 있었지만, 댈러스는 현재 전력을 유지하는 쪽을 택했다. 어빙은 지난달 31일 휴스턴과의 NBA컵 경기에서 3점슛 5개를 포함해 35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16-111 승리를 이끌었다.
마사이 우지리 사장은 새 시스템과 팀 문화 속에서 어빙이 성장할 수 있다며 신뢰를 보냈다. 어빙도 구단과 팬들의 지지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ESPN의 팀 맥마흔은 플래그 육성과 플레이오프 진출을 함께 추진할 수 있다는 점이 어빙을 남길 농구적 이유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