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식전 9경기 연속 무승(3무 6패)에 빠진 채 AS로마와 맞붙는다. 반등을 위해서는 경기력과 판단력 개선이 시급하다.
경질설에 휩싸인 마이클 캐릭 감독도 개선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선수들의 헌신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리그 9경기에서 승점 7을 얻어 17위에 머물렀다. UCL에서도 3경기에서 승점 3으로 21위다.
주장 브루누 페르난드스가 캐릭의 전술을 공개 비판하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구단 수뇌부를 겨냥한 발언을 하면서 팀 내부의 불만도 드러났다.
현지에서는 로마전과 애스턴 빌라전이 캐릭의 거취를 가를 분수령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캐릭은 미래의 불확실성이 경기 준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로마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어려운 상황에서 해답을 찾고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내는 것이 감독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