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이 견고한 수비와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은 공격으로 아틀레티코를 꺾었다. 아틀레티코는 홈에서 열린 U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후반 연속 실점하며 0-2로 졌다.

뮌헨의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는 아틀레티코의 최전방 공격수 쇠를로트를 효과적으로 막았다.

전반의 득점 없는 균형은 아틀레티코의 수비 실수로 깨졌다. 후반 9분 레나르트 카를이 공 처리를 늦춘 로뱅 르노르망에게서 공을 빼앗아 선제골을 넣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14분 이강인과 아데몰라 루크먼을 투입했지만 흐름을 되돌리지 못했다. 뮌헨은 후반 29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콘라트 라이머의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다.

김민재도 후반 24분 알폰소 데이비스와 교체돼 이강인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강인은 공격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쳤다.

아틀레티코는 1승 1무 2패로 22위(승점 4)에 머물렀고, 뮌헨은 2승 2무로 무패를 이어가며 8위(승점 8)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