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두산에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손아섭에게 영입 의사를 전했다. 기대하는 역할은 베테랑으로서의 선수단 기여와 좌타 대타 자원 보충이다.

다만 불펜의 부진과 부상으로 드러난 전력 공백까지 손아섭 영입으로 메우기는 어렵다.

손아섭은 최근 타격 성적이 하락했다. 한화에서는 35경기 132타수 35안타(타율 0.265), 이번 시즌 두산에서는 53경기 156타수 37안타(타율 0.237)를 기록했다.

NC로 돌아오더라도 풀시즌 주전 자리를 확보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복귀 여부는 손아섭의 답변과 이후 계약 조건 논의에 달려 있다. NC의 추가 전력 보강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임선남 단장은 내부 논의를 거쳐 FA 시장에서 구단 기조를 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