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가 LA 갤럭시와 2-2로 비기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연속 실점으로 끌려간 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승리까지 이어가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두 득점 과정에 모두 관여했다.

LAFC는 전반 34분과 후반 6분 조셉 페인트실에게 실점해 0-2로 뒤졌다. 후반 8분 드니 부앙가의 추격골은 손흥민이 상대 패스를 끊어낸 데서 시작됐다.

이어 손흥민의 왼쪽 크로스가 수비에 맞고 굴절되자 레오 발타가 마무리해 동점을 만들었다.

LAFC는 승점 47점으로 서부 콘퍼런스 6위를 유지했다. 플레이오프 출전권은 확보했지만 남은 정규시즌 순위에 따라 출발 조건이 달라진다.

각 콘퍼런스 1~7위는 1라운드에 직행하고, 8~9위는 와일드카드 경기를 거쳐야 한다. 손흥민은 가능한 한 높은 순위에 오르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