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이 KPGA 대상 경쟁에서 앞서 있지만 장유빈·정찬민과의 격차는 최종전에서 뒤집힐 수 있는 수준이다. 신상훈과 장유빈의 차이는 202.26점, 정찬민과는 274.24점이다.
투어챔피언십 우승자에게 1천점이 주어져 마지막 대회 성적이 대상의 향방을 가른다.
신상훈은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앞세웠다. 지난 9월 골프존 오픈 우승 이후 5개 대회에서 톱10에 다섯차례 들며 선두로 올라섰다.
장유빈은 상반기 두차례 우승에 이어 최근 렉서스 마스터즈 준우승으로 추격에 힘을 보탰다. 정찬민도 더채리티 클래식 우승을 포함한 시즌 성적으로 대상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최종전은 5일부터 나흘간 제주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신상훈은 대회 기간 강한 바람을 예상하며 낮은 탄도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대상 포인트 4위 송민혁도 우승한 뒤 신상훈·장유빈·정찬민의 성적에 따라 대상을 차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