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나성범이 17일 광주 LG전에서 8회말 2점 홈런을 친 뒤 먼저 득점한 김도영과 함께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나성범이 17일 광주 LG전에서 8회말 2점 홈런을 친 뒤 먼저 득점한 김도영과 함께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 원문 보기

8회말 동점 상황서 나온 결승타

KIA 타이거즈는 17일 광주에서 열린 LG전에서 동점 상황을 뒤집는 결승타로 승리를 거두었다. 8회말 2-2로 맞선 상황에서 김도영이 LG의 약셀 리오스 투수를 상대로 결승타를 날렸다. 최고 시속 161㎞의 강속구를 구사하는 리오스 투수였지만 KIA의 공략을 막아내지 못했다.

선두타자 김호령의 활약

선두타자 2번 김호령이 강속구에 2루타를 치며 기회를 만들면서 김도영의 결승타로 이어졌다. KIA의 승리 공식은 개별 선수들의 집중력 높은 플레이로 완성되었다.

나성범의 추가 득점

경기 후반 나성범은 8회말 2점 홈런을 터뜨리며 KIA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KIA 선수들은 이날 경기를 통해 핵심 상황에서의 결단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