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초반 불운 속에서도 멘탈 유지
KIA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33)은 올 시즌 초반 운이 따르지 않았다. 5월까지 두 달간 11경기에서 2승 4패의 부진을 기록했다. 특히 이 기간 네일이 등판했을 때 KIA 타선의 득점 지원은 평균 2.91점에 불과했다.
이는 KIA에서 같은 기간 활약한 양현종(2.60점)과 함께 리그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투수로서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이 성적에 큰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외인 투수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도전
네일은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강한 정신력을 유지하고 있다. "외인 투수는 3년이 한계"라는 인식이 있는 가운데, 자신이 이를 깨뜨리겠다는 다짐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네일은 2026 시즌을 향한 포부를 밝히며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