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왼쪽)이 4일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에서 손흥민에게 패스하고 있다. 프로보 | 연합뉴스
이강인(왼쪽)이 4일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에서 손흥민에게 패스하고 있다. 프로보 | 연합뉴스 · 원문 보기

팀 플레이에 집중하는 에이스의 자세

파리 생제르맹(PSG)의 핵심 공격수 이강인(25)이 개인의 골 기록보다 팀의 승리를 우선시하는 팀 플레이어 마인드를 강조했다. 자타공인 한국 축구의 에이스로 평가받는 그는 최근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과의 연계를 통해 팀을 위한 플레이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동경이형처럼 차면 리그1에서도 골

이강인은 손흥민의 슈팅 능력에 대해 "동경이형이 오늘처럼 차면 리그1(프랑스 1부 리그)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다"며 팀메이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는 그가 얼마나 집단 플레이의 가치를 중요시하는지를 보여주는 발언이다.

챔피언스리그 결승 결장도 긍정적으로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결장에 대해서도 "배운 것이 많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이강인의 이같은 마인드는 PSG라는 세계 최정상의 클럽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원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이강인의 팀 중심 마인드와 전술 이해도는 리그 1과 국제 무대에서의 높은 기량과 더불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