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호의 첫 승리를 이끈 이태석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체코전을 역전승으로 장식한 지난 12일, 아우스트리아 빈 소속 이태석(24)이 경기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작지만 옹골찬 체구(177㎝)를 자랑하는 그는 자신보다 머리 하나 가까이 큰 체코의 장신군단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며 '언성 히어로'(숨은 영웅)라는 평가를 받았다.
월드컵 출전 경험을 가진 父子
이태석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했던 고(故) 이영표의 아들이다. 아버지의 월드컵 경험을 이어받은 차세대 국가대표로서, 그는 체코전 경기에서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체코의 높이 우위에도 불구하고 기술과 움직임으로 맞서며 국가대표 팀의 믿을 만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역전승의 기쁨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태석은 "이 맛에 축구하는 거죠"라는 소감을 전하며 역전승의 감정을 드러냈다. 그의 활약과 팀의 승리는 2026 월드컵을 향한 홍명보호 감독 체제의 좋은 출발점이 되었다. 앞으로의 국가대표 경기에서 이태석의 활약이 계속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