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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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5월을 마친 LG, 안정적인 불펜과 홈런포로 6할 달성

LG 트윈스가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견고한 성적을 거뒀다. 31일 잠실구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5-3으로 꺾은 LG는 5월을 26경기 중 16승으로 마감하며 승률 6할을 달성했다.

사령탑이 '버티기가 힘들다'고 걱정할 정도로 제 전력을 갖추지 못했던 LG가 이 같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불펜의 안정성과 타선의 홈런포 폭발이었다.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공격력과 안정적인 릴리프로 메워낸 것이다.

문보경·문성주 복귀, 6월 전력 업그레이드 임박

더욱 주목할 점은 LG의 전력 업그레이드가 임박했다는 것이다. 주축 선수 문보경과 문성주의 복귀가 곧 예상되면서 LG는 6월부터 더욱 강력한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제한된 전력으로도 견고한 성적을 낸 LG가 핵심 선수들의 복귀로 전력을 보강한다면 6월의 LG는 5월보다 훨씬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프로야구 리그에서 LG의 도약이 임박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