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도전을 결정한 한화 노시환에게 현지 매체는 타격 적응과 수비를 주요 과제로 꼽았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빅리그 투수들의 빠른 공을 상대하면 삼진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노시환의 삼진율은 앞선 세 시즌 20% 수준에서 이번 시즌 25.7%로 올랐다.
수비에서는 강한 어깨와 좌우 움직임에 대한 평가가 갈렸다. 이 매체는 대부분의 스카우트가 노시환을 평균보다 약간 낮은 수비수로 보고 있으며, 좌우 움직임을 개선해야 한다고 전했다.
에인절스의 영입 후보로도 우선순위가 낮은 대안으로 평가했다.
다만 공격력 보강이 필요한 시애틀에서는 우타자로서 기회가 있을 것으로 봤다. 매 경기 3루 수비를 맡을 수 있다면 매력적인 영입이지만, 1루수나 지명타자로 분류되면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타격이 충분히 뒷받침된다면 평범한 수비를 감수할 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