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나경복. KOVO 제공
KB손해보험 나경복. KOVO 제공 · 원문 보기

기대와 현실의 간극, KB손해보험의 어려운 시즌

2024~2025시즌 남자배구 KB손해보险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다. 지난 시즌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을 위협할 다크호스로 주목받았고, FA 최대어 임성진을 영입하면서 삼각편대의 위력을 기대했다. 임성진, 안드레스 비예나, 나경복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많은 배구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나경복, 개인 최악의 시즌 극복 다짐

그러나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KB손해보險은 정규리그 3위에 그쳤고, '봄 배구'로의 진출에 머물렀다. 특히 핵심 공격수 나경복은 자신의 커리어 최저 시즌을 맞이했다. 하지만 나경복은 절망하지 않고 있다. "우승 트로피 없는 선수가 되고 싶지 않다"는 말로 시작하는 그의 인터뷰에서 여전한 우승 의지가 드러난다.

나경복은 이번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남자배구 무대에서 자신의 위상을 되찾기 위한 그의 노력이 주목된다. 팀 전체의 재정비와 함께 나경복의 개인 기량 회복이 KB손해보險의 차기 시즌 성공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