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감독, 월드컵 무승리 징크스 깨나
FIFA 월드컵 96년 역사 속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기록이 있다. 바로 외국인 감독이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는 징크스다. 현재 개최되는 월드컵에 참가한 48개국 중 26개 팀이 외국인 사령탑을 영입했으며, 이 중 10명은 톱레벨의 감독들로 평가받고 있다.
이탈리아 출신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브라질의 첫 외국인 사령탑으로 나선 가운데, 외국인 감독들의 월드컵 성적이 반드시 부진했던 것만은 아니다.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4강까지 이끈 감독도 네덜란드 출신의 외국인 사령탑이었다.
강화된 해외 감독 영입 추세
최근 월드컵에서 외국인 감독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축구 전술의 세계화와 국제적 감독 네트워크 확대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경험 많은 해외 감독 영입에 나서고 있다. 이번 월드컵은 외국인 감독이 최초로 우승을 달성하는 역사적 순간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의 무대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