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선수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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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의 12연패 수렁, SK 시절 기록까지 넘어

SSG 야구단이 심각한 부진의 늪에 빠졌다. 3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2-6으로 패배하며 17일 LG전부터 시작된 12연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SSG는 2021년 신세계그룹 인수 이후 최다 연패 기록인 8연패를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전신인 SK 시절의 불명예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SSG의 부진은 5월 한 달 동안 더욱 심화됐다.

5월 월간 20패,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참담한 성적

5월 한 달 동안 SSG가 기록한 패배는 총 20패다. 이는 KBO리그 역사에서 월간 최다 패 기록인 역대 2위에 해당한다. 한 달 동안 20경기 이상을 패배한 것으로, 팀의 전력 공백과 부상 선수들의 복귀 지연이 겹친 것으로 보인다.

12연패와 월간 20패는 SSG 야구단의 현 상황이 얼마나 악화되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통계다. 팀의 안정적인 회복과 전력 재구성이 시급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