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선수들이 지난달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서 패한 후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SSG 선수들이 지난달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서 패한 후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원문 보기

최정 부상과 선발진 부진으로 흔들리는 SSG

SSG 랜더스가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다. 최근 주전 선수들의 부상 소식이 이어지면서 팀 전력이 크게 약화된 상태다. 특히 주요 타자인 최정의 부상은 공격력 저하로 직결되고 있다. 선발진의 부진까지 겹치면서 팀 전체의 리듬이 깨져 있는 상황이다.

5월 20패, SK 시절 최악의 기록 경신

SSG의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5월 들어만 20패를 기록하며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SK 시절 최다 패배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다. 최근 12연패까지 수렁에 빠지면서 팀 내 심각한 위기 의식이 고조되고 있다.

불펜 흔들림과 모기업 '스벅 리스크'

선수단의 부상과 부진 외에도 불펜 운영의 불안정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 안정적이어야 할 후반 경기 운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패배가 쌓이고 있다. 여기에 모기업 스타벅스 관련 이슈까지 더해지면서 구단 내외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팀이 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