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수영에서 김영범과 김서영이 나란히 4관왕에 올랐다. 김영범은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결승을 48초18에 마쳐 이유연(49초17), 장민교(49초78)를 앞섰다.

마지막 출전 종목까지 우승한 김영범은 금메달 4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서영은 여자 일반부 접영 100m에서 57초85로 우승했다. 개인혼영과 계영에서 쌓은 금메달에 접영 우승을 더한 그는 22일 혼계영 400m에서 5관왕에 도전한다.

요트에서는 하지민이 일반부 레이저급 총점 5점으로 이민제(총점 14점), 정보(총점 15점)를 제치고 16연패를 달성했다. 2009년부터 코로나19로 경기가 열리지 않은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이어갔다.

오상욱은 펜싱 남자 일반부 사브르 단체전에서 대전선발팀의 45-21 승리를 이끌며 개인전에 이어 금메달을 추가했다. 높이뛰기 우상혁은 부상으로 기권해 전국체전 7회 연속 우승에 이르지 못했다.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금메달은 2m15를 넘은 김주는에게 돌아갔다.

레슬링 류한수는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72㎏급 동메달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