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지 못한 채 FA 협상에 나선다. 영입 구단에 신인드래프트 지명권 손실 부담이 없다는 점은 협상에 유리한 요소다.
다만 올해 부상과 부진이 겹쳤다.
김하성은 지난해 12월 애틀랜타와 1년 2천만달러에 재계약했다. 올해는 51경기에서 타율 0.116(129타수 15안타), 9타점, 11득점을 기록했다.
이번 QO는 1년 2천315만달러 계약이다. 이를 거절한 선수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면 원소속팀은 보상 지명권을 받고 영입 구단은 지명권 손실 등의 부담을 진다.
김하성은 이 부담 없이 다른 구단과 협상할 수 있으며, 애틀랜타와 재계약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