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투스의 네이마르가 상대 선수와 말다툼하며 입을 가린 행동으로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경고 누적에 따른 결장까지 합쳐 총 3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으며, 복귀는 FIFA A매치 기간 이후인 11월 하순에 가능하다.

퇴장은 25일 EC 바이아와의 홈경기에서 나왔다. 네이마르는 0-1로 뒤진 전반 종료 직전 호드리구 네스토르와 언쟁하다 손으로 입을 가렸고, 산투스는 이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브라질 스포츠재판소는 이 행동을 '비니시우스 규정' 위반으로 판단했다.

이 규정은 프레스티아니가 입을 가린 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뒤 만들어졌으며, 북중미 월드컵부터 적용됐다. 산투스는 이번 추가 징계에 항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