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11월 A매치를 앞두고 김민재·황인범·황희찬을 다시 불렀다. 내분설과 대표팀 은퇴설에 휩싸였던 선수들을 재소집하고 손흥민의 주장직도 유지했다.
모레노 감독은 이들의 경기력이 대표팀에 선발될 자격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모레노 감독은 선수들과 주장, 협회, 팀 관계자들과 직접 대화하며 내부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선수들끼리도 대화를 나눴으며 공동의 목표에 맞춰 뛰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는 설명이다.
대표팀 분위기는 “건강하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지만, 사적으로 나눈 대화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표팀은 아시안컵 준비를 위해 카타르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8일 인천국제공항에 소집돼 출국한 뒤 13일 카타르, 17일에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