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팀과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최근 부진에도 재계약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맨유는 기존 계약의 연장 옵션을 행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 계약을 맺길 원한다.
현 계약은 2026-2027시즌 종료까지이며, 구단은 1년 연장 옵션을 갖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맨유의 성과를 이끈 핵심이었다. 2025-2026시즌 PL에서 21도움으로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세웠고, PL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유도 리그 3위로 UCL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번 시즌에도 페르난데스는 PL에서 540분을 뛰며 브라이언 음뵈모와 팀 내 최다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
반면 팀은 승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UCL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2무 3패에 머물렀다.
PL 개막 후에도 6경기에서 1승 3무 2패, 승점 6점에 그쳤다. 부진 속에서도 재계약 협상은 계속되고 있지만, 새 계약 체결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