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가 직접 득점하고 수비가 몰리면 동료에게 기회를 열어주면서 마이애미의 압박을 무너뜨렸다. 돈치치는 42점·13어시스트·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레이커스는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138-117로 승리했다.
돈치치는 야투 24개 중 14개를 넣었고, 3점슛은 15개 중 6개를 성공했다. 수비가 강하게 붙어도 레이커스의 공격은 이어졌다.
ESPN에 따르면 돈치치가 스크린을 이용할 때 마이애미가 강하게 압박한 7차례 공격 가운데 6차례가 레이커스의 득점으로 끝났다.
승부가 기운 시점은 후반 초반이었다. 돈치치가 3쿼터 시작 후 4분30초 동안 9점을 보태면서 레이커스는 93-74까지 격차를 벌렸다.
마이애미는 돈치치의 득점뿐 아니라 패스에 이은 동료들의 마무리까지 막아야 했지만, 압박 수비로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돈치치는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40점 이상을 올렸고, 이 기간 평균 43.4점을 기록했다. 상대였던 아데토쿤보는 돈치치를 역대 최고의 득점원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
돈치치는 “우리가 이기면 기분이 훨씬 더 좋다”며 개인 기록보다 승리에 무게를 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