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PBC 대표팀이 오른손 투수 최민석(두산)과 신영우(NC) 없이 대회를 준비한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일 두 선수의 오른쪽 팔꿈치 부상에 따른 불참을 확정했다.

지난달 13일 발표한 대표팀 명단은 33명이며 최종 출전 인원은 28명이다.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합숙훈련을 시작한다. 플레이오프를 치른 KIA의 김도영, 박재현, 성영탁, 곽도규, 김태형은 6일 상무와의 연습경기부터 합류한다.

대표팀은 8일까지 국내 일정을 소화하고 9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대회는 12∼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한국은 12일 호주, 13일 일본, 14일 대만과 예선을 치른다.

예선 상위 2개 팀에 들면 15일 결승에 나서며, 나머지 두 팀은 3위 결정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