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이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반 9개 홀을 28타로 마쳤지만 후반 9개 홀에서는 38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초반에는 버디에 벙커 샷 이글까지 더하며 타수를 빠르게 줄였다. 그러나 12번 홀과 15번 홀에서 각각 3퍼트로 보기를 범했고, 17번 홀에서는 두 번째 샷이 페널티 구역으로 들어간 뒤 다시 3퍼트가 나와 2타를 잃었다.

최혜진은 거리 계산을 잘못해 두 번째 샷에서 실수가 났다고 설명했다. 페널티 구역에서 공을 늦게 찾아 살리지 못한 점도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