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승 1패로 앞선 가운데 KIA와의 4차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린다. KIA가 김도영을 2번 타순에 배치한 데 대해 박진만 감독은 그동안 김도영 앞에 주자를 내보내지 않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삼성 선발 페덱이 사흘 휴식 뒤 어떤 투구를 펼칠지도 변수다.
타선에서는 최형우의 합류가 달라진 점이다.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을 상대하는 삼성은 1차전에 빠졌던 최형우를 5번 타자로 기용한다.
불펜에서는 원태인과 이승민의 추가 등판 가능성을 열어뒀다. 박 감독은 두 선수의 컨디션에 문제가 없다며 각각 3연투, 4연투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페덱의 투구 수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지만, 등판 중 몸 상태에 따라 운용이 달라질 여지는 있다. 박 감독은 짧은 휴식을 고려해 매 이닝 컨디션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