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전을 앞둔 한국가스공사의 과제는 알루마의 공격 흐름 회복이다. 강혁 감독은 라건아와 알루마가 2~3쿼터에 득점해야 상대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알루마에게는 공을 오래 잡지 말고 자신 있게 슛을 던져달라고 주문했다.

알루마는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평균 29분 53초를 뛰며 19.7득점 9.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다만 턴오버가 평균 3.6개에 달하고 최근 슛 성공률도 떨어졌다.

지난 2일 정관장전에서는 턴오버 5개를 기록했다.

파울 부담은 수비에도 영향을 미쳤다. 강 감독에 따르면 알루마는 파울이 늘면서 움직임과 도움 수비가 줄었다고 털어놨다.

강 감독은 교체는 자신이 판단할 테니 파울을 걱정하지 말고 본래 스타일대로 뛰라고 당부했다. 공격에서는 긴 볼 소유가 어려운 슛과 상대 속공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끊는 것이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