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는 자동 승격권을 지키는 것이 남은 시즌의 과제다. 안산 그리너스를 하정우의 결승골로 1-0으로 꺾으며 승점 57을 쌓았다.

추격 중인 서울 이랜드는 승점 54, 대구FC는 승점 53으로 격차가 크지 않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3경기가 남은 가운데, 수원FC가 2위 자리를 지키면 자동 승격하지만 순위를 빼앗기면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수원FC 위민은 전국체육대회 우승에 이어 WK리그와 W코리아컵 우승을 노린다. 구단 최초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고, W코리아컵에서는 서울시청을 5-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21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세종 스포츠토토와 컵대회 우승을 다툰다.

남은 두 대회에서 모두 우승해야 트레블을 완성하며, WK리그 정상에 오르면 구단 최초의 통합 우승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