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흥행과 함께 경기장 쓰레기가 관중보다 빠르게 늘면서 국회에서도 폐기물 감축 요구가 나왔다. 전국 프로야구장의 일반폐기물은 2024년 2357.87t에서 2025년 2931.7t으로 24.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정규시즌 관중 증가율은 13.1%였다.
전국 야구장의 연간 쓰레기 발생량은 서울의 하루 생활계폐기물 발생량과 단순 비교하면 약 28% 수준이다. 다만 두 통계는 폐기물 분류 기준이 다르고, 서울 통계에는 가정뿐 아니라 사업장생활계폐기물도 포함돼 직접 비교에 한계가 있다.
야구장 감축 방안으로는 구단과 식음료 업체의 일회용품 사용 축소, 다회용기 사용과 회수 시스템 확대가 제시됐다. 관중보다 쓰레기가 빠르게 늘어난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사회 전체의 폐기물을 줄이려면 일회용품·포장재의 생산과 유통 구조까지 정책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주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