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홈런에 고전한 KIA가 시리즈 1승 2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다. 반격의 관건은 나흘 만에 다시 등판하는 제임스 네일의 투구와 부진한 테이블 세터의 회복이다.
KIA는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삼성에 4-6으로 졌다. 1회 르윈 디아즈에게 투런포를 허용했고, 5회에는 류지혁에게 재역전 투런포를 맞았다. 이범호 감독은 추격한 뒤 다시 홈런을 내준 점을 패배의 아쉬움으로 꼽았다.
이 감독은 네일이 PO 1차전에서 57개만 던졌고 다음 경기가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4차전 선발 기용을 설명했다. 네일이 경기를 잘 끌어주면 중후반에 승부를 풀어갈 수 있다고 기대하며, 양현종을 포함한 모든 투수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타순도 다시 고민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