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강원도청)가 전국체전 마지막 날 혼계영 우승을 보태 공식 4관왕으로 대회를 마쳤다. 시범 종목인 혼성혼계영 우승까지 합치면 비공식 5관왕이다.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 결승에서는 최동열·양재훈·윤지환과 함께 3분36초28을 기록해 경기 선발(3분38초88)을 앞섰다.

양궁에서는 김제덕(예천군청)이 남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김선우를 세트 점수 6-0(26-25 28-26 24-23)으로 꺾었다. 개인전 금메달은 3년 연속이다.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홍수남(인천광역시청)이 이윤지를 6-4(27-24 29-28 23-26 26-30 28-26)로 이겼다.

골프 남자 일반부는 박준영(청주신흥고)이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김규민(학산여고)이 강서연과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동타를 이뤘지만, 카운트 백 방식에 따라 4라운드 성적에서 앞서 금메달을 가져갔다.

핸드볼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는 두산이 SK호크스에 26-22로 승리했다. 여자 일반부 금메달은 삼척시청을 33-27로 꺾은 부산시설공단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