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체기 벗어난 강민호의 귀환
지난 6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삼성은 연장 10회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주전 포수 강민호의 활약이 팀 승리를 견인한 가장 큰 요인이었다.
공격·수비 양면에서의 맹활약
강민호는 공격과 수비 양쪽 모두에서 팀을 위해 헌신했다. 침체기를 극복하고 1군에 복귀한 이후 타격감이 살아났고, 수비력도 눈에 띄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독진도 인정한 고참의 힘이 유감없이 발휘된 경기였다.
결정적 순간, 이재희와의 합작
승부의 분수령은 10회였다. 강민호는 삼성의 생명을 이어내는 결정적 순간에 선배답게 후배 이재희와 호흡을 맞춰 첫 S 합작을 이루어냈다. 무엇보다 강민호는 '끝내주고 끌어주고' 팀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줬다. 고참 포수 없이는 불가능한 승리, 강민호가 증명해낸 그의 중요성이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계속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