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에 빠진 수원 KT가 안양 정관장전을 앞두고 하윤기를 출전 명단에서 뺐다. 발목 상태가 완전하지 않은 하윤기에게 회복할 시간을 주고, 다른 선수들의 활동량과 에너지로 공백을 메우겠다는 문경은 감독의 결정이다.
KT는 개막 후 3승1패로 출발했지만 1라운드를 3승6패로 마쳤다. 문 감독은 연패를 끊으려다 선수 기용을 바라보는 시야가 좁아졌다고 돌아봤다.
휴식기에는 전술보다 선수들의 마음을 다잡는 데 집중했다.
문 감독이 기대하는 전력 회복 시점은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는 12월 이후다. 김선형의 복귀 무렵 하윤기도 정상적인 몸 상태를 되찾아 패리스 배스와 높이와 호흡을 살리길 바라고 있다.
다만 하윤기의 복귀 시점은 확정하지 않았으며, 선수를 아끼면서 길게 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