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는 강한 압박과 조직적인 움직임, 어려운 상황에서도 버티는 힘을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갔다. 칼리아리와의 세리에 A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하며 리그 6연승을 기록했다.
개막 10경기 성적은 9승 1무(승점 28)로, 인터 밀란(승점 25)에 앞선 단독 선두다. 지난 시즌 9위에 머물렀던 라치오는 구단 최초로 시즌 첫 10경기에서 9승을 거두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이탈리아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뒤 물러났던 가투소 감독은 이번 시즌 라치오를 맡아 반등을 이끌고 있다. 다만 선두라는 순위에 들뜨는 것은 경계했다.
그는 선수단의 믿음과 결단력을 강조하며 이를 잃으면 평범한 팀이 될 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