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리그 7연승의 상승세 속에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를 연달아 만난다. 이강인에게는 강팀을 상대로 공격력을 보여줄 기회지만, 최근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출전 시간을 조절한 만큼 몸 상태가 변수다.

아틀레티코는 UCL 상위권 진입과 바르셀로나와의 리그 우승 경쟁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이강인은 시메오네 감독 아래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이번 시즌 공식전 14경기 가운데 13경기에 출전했다.

라리가에서는 11경기에 모두 나서 2골·1도움을 기록했다. 꾸준히 기용되고 있지만, 연전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려면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뮌헨전은 4일 오전 5시 열리며, 김민재와 이강인의 맞대결 성사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이어 9일 바르셀로나전을 치른다. 11월 A매치 대표팀 명단에 오른 이강인은 소속팀 일정을 마친 뒤 대표팀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