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케의 황희찬이 대기심과 팀 의무 트레이너를 밀쳐 경고받은 상황에 대해 해명했다. 파울 판정에 항의하던 중 대기심이 지나치게 가까이 다가와 거리를 확보하려 했다는 설명이다.
황희찬은 세게 밀치거나 가격하지 않았으며 공격적인 의도도 없었다고 밝혔다.
충돌은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DFB 포칼 2라운드(0-2 패)에서 발생했다. 황희찬은 상대 수비수와 경합하다 쓰러진 뒤 머리 통증으로 치료받았고, 재투입 직전 대기심과 부딪쳤다.
빌트는 퇴장 없이 경고에 그친 것이 행운이라고 비판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미론 무슬리치 감독은 선수단 앞에서 황희찬에게 엄중히 구두 경고했으며 별도의 자체 징계는 내리지 않았다.
황희찬은 올 시즌 아직 득점하지 못했고, 샬케도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황희찬은 공격수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동료들과 함께 부진을 벗어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