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새 시즌은 우리은행과 KB, BNK의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우리은행은 강이슬 영입으로 김단비와 함께할 공격 전력을 보강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 KB는 박지수와 허예은을 중심으로 맞서고, BNK는 두터운 선수층을 앞세운다. 정규리그가 6라운드에서 7라운드로 늘어나 팀당 35경기를 치르는 만큼 선수 활용도 승부 변수다.
우승 후보 설문에서는 팬과 선수들이 우리은행을, 미디어는 KB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우리은행은 새로 합류한 강이슬과 김단비의 조합에 기대를 걸고 있다.
KB의 김완수 감독은 강한 공격과 수비로 상대를 압도하겠다고 밝혔다. 감독들에게 선수층을 높이 평가받은 BNK의 박정은 감독은 선수들을 조화롭게 활용하고 빠른 경기 운영을 펼치겠다는 구상이다.
다른 구단들의 도전이 성과로 이어지면 우승 후보 중심의 전망도 흔들릴 수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 후보에 포함된 하나은행은 압박 수비로 상위권을 노린다.
베테랑 은퇴로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는 삼성생명은 젊은 선수들의 활동량과 스피드에 기대를 걸었다. 신한은행도 시즌 초반부터 예상을 뒤집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시즌은 11월 1일 청주에서 KB와 BNK의 개막전으로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