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금과 박홍조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양궁 혼성 단체전에서 중국의 천멍칸-장샨신 조를 꺾고 2연패를 달성했다. 마지막 세트를 따내 패배 위기를 넘긴 뒤 슛오프에서 우승을 결정했다.
이번 대회 한국 패러양궁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다.
한국은 1세트를 36-34로 이겼지만 2, 3세트를 연달아 내줬다. 승부가 걸린 4세트에서는 경계선에 걸린 두 발이 판독 끝에 모두 9점으로 인정됐다.
한국은 이 세트를 37-36으로 가져가 슛오프 기회를 얻었다. 슛오프에서 중국이 6점과 9점을 쏜 데 이어 김옥금과 박홍조는 9점과 8점을 기록하며 합계 17-15로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