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을 둘러싼 비판이 경기력을 넘어 운영의 공정성과 선수단 결속 문제로 번지고 있다. 손흥민의 결정력, 이강인의 창의성, 김민재의 수비력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공동의 목표로 뭉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축구협회는 2023년 승부조작 가담자 48명을 포함한 징계 축구인 100명의 사면을 추진했다가 반발에 사흘 만에 철회했다. 2024년에는 위르겐 클린스만과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이 논란이 됐다. 선수 개인을 지지하는 팬덤이 감독과 다른 선수를 공격하는 양상도 대표팀을 둘러싼 갈등으로 지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