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비야레알에 0-2로 뒤지던 경기를 4-3 승리로 뒤집었다. 반격의 중심은 측면 돌파와 크로스로 동점골과 역전골을 도운 리오 은구모하였다.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연승으로 2위에 올랐다.
맥 앨리스터의 만회골에 이어 아라우호가 은구모하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20분에는 은구모하가 수비를 돌파한 뒤 내준 패스를 맥 앨리스터가 역전골로 마무리했다.
비르츠도 추가골을 보탰다. 은구모하는 UEFA와 리버풀 팬들이 선정한 경기 최우수선수에 모두 뽑혔다.
은구모하는 18세 52일에 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유럽대항전 최연소 도움 기록도 바꿨다. 오언이 1998년 세운 18세 324일 기록을 28년 만에 경신했다.
그는 경기 후 기록을 깨는 기쁨보다 팀 승리를 도왔다는 점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