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국립대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태양전지를 연구한 후지사와 료스케가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다. 야쿠르트 스왈로스는 지난달 22일 드래프트에서 도쿄가스 외야수 후지사와를 1순위로 지명했다.
지지통신은 여러 방향으로 장타를 칠 수 있는 타자라며 즉시 전력으로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후지사와는 대학에서 연구와 야구를 병행하다 대학원 진학 대신 실업팀 도쿄가스 입단을 선택했다. 이후 실업야구에서 강타자로 이름을 알렸고,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일본 대표로도 뽑혔다.
일본 언론은 실험으로 바쁜 화학과 학업과 선수 생활을 함께 이어온 이력에 주목했다.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방식은 야구 훈련에도 쓰였다. 후지사와는 지지통신에 연습에서 가설을 실행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기술을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마이니치신문은 그가 대학 선배들에게 배운 타격 이론과 훈련법을 가설 검증으로 익혀왔다고 설명했다.








